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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동조합 간부결의대회 개최
 김이태 조합원 징계중단, 출연연 구조개편 폐기!!

과기25시  제177호
공공연구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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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동조합은 12월 18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앙정부청사 앞에서 “국책연구기관 일방적 구조개편 저지.연구자율성 쟁취와 김이태 박사 징계 외압 규탄을 위한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간부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우리 노동조합은 대운하 연구용역의 부당성을 공개 고발했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박사에 대한 내부감사 및 징계절차 진행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을 밝히고, 나아가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정부출연연구기관 구조개편 저지에 전면 투쟁을 선언하였다.

우리 노동조합 이운복 위원장은 “국책연구원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양심에 족쇄를 채우는 일련의 어처구니없는 행태가 너무도 노골적으로 태연자약하게 자행되고 있음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으며, 정부의 일방적, 졸속적 구조개편을 저지하고 김이태 박사를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는 전면 투쟁을 선언한다”며 결의를 밝혔다.

관련하여 국무총리실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23개 출연연구원을 통폐합하여 각 정부 부처 산하로 편제시키는 출연연구원 개편안을 조속히 관철시킬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지난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와 국회 정무위원회 공청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해당 구조개편이 충분한 논의가 모자란 일방적, 졸속적 추진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으나, 국무총리실은 오로지 국회의 의견만 수렴할 뿐, 다른 여타의 의견 수렴 과정은 예정하고 있지 않다는 공개 답변을 한 바 있다. 실제로 우리 노동조합의 반복된 면담 요청 공문에도 국무총리실은 어떠한 응답 없이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성규 공공운수연맹 위원장은 연대사를 통해 “정부의 입맛대로 최고의 브레인 집단인 국책연구기관을 좌지우지하려는 음모를 파탄내기 위해서 전 조합원이 굳게 단결해야한다.”는 당부와 함께 “공공운수연맹 역시 사회공공성 강화와 김이태 조합원을 지키는 데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운하백지화 국민행동본부의 상임대표 역시,“김이태 조합원처럼 정의롭고 용기있게 진실을 알리는 것이 국책연구원의 임무이며 이런 행동에 비열한 징계를 종용하고 있는 정부에 대단히 실망스럽다. 김이태 박사를 지켜내고 4대강 정비사업으로 포장된 대운하를 막아내는 것 모두 우리의 몫이다”라며 연대의 뜻을 밝혔다.

민중가수 박준의 공연이 이어졌고,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출연연구기관 구조개편저지 대책위원회 소속 지부장들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대책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이명박 정권은 김이태 조합원에 대한 징계 강요를 당장 철회하고, 출연기관의 올바른 위상정립을 위해 노동조합을 비롯한 이해당사자들과의 심도있는 논의를 즉각 시작하라.”고 요구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정부와 총리실을 형상화한 조형물에 신발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2008-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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