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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재단지부 6개월간 투쟁 승리로 마무리!
 나도선 이사장, 인사파행에 대해 유감과 단협준수 확약

과기25시 0
정책국장

투쟁식.jpg 투쟁식.jpg(690 KB)

나도선 이사장의 독선경영과 인사파행에 맞서 싸운 한국과학문화재단지부의 6개월여간의 투쟁이 마무리 되었다.

오늘(14일) 10시 한국과학문화재단 나도선이사장 및 사측간부 10여명과 이홍석지부장과 조합원이 참석하여 ‘노사갈등 해소와 기관운영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우리 노조를 대표해서 조한육 위원장 직무대행을 대신해 이광오 정책국장이 참석하였다.

노측을 대표해 이광오국장은 ‘조합원들의 거센 분노와 실망을 합의서만으로 충족할 수 없으나, 합의서의 정신을 사용자가 성실히 지켜나가 진정으로 원만한 노사관계를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도선이사장은 ‘앞으로 노조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분쟁을 예방하고, 항상 열린경영을 하겠다’고 답했다.

합의서에 따라 사용자는 쟁대위원 7인에 대한 민/형사 고소를 즉각 취하하였고, 지부는 현수막 등 선전물을 철거하였다.

합의서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합의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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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갈등 해소와 기관운영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

1. 사용자는 선임급 및 책임급 직원들을 다수 채용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로의욕과 자긍심을 훼손한 결과를 낳게 되었음에 대한 유감을 표명한다. 또한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자긍심 손상을 초래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2. 사용자는 노사합의와 노사 공동노력이 가장 중요함을 인식하고, 노동조합을 존중하고 노사가 합의한 단체협약을 철저히 준수해 나갈 것임을 확약한다.

3. 사용자는 노사갈등을 해소하고 원만한 노사관계 회복을 위해 조합간부 및 조합원 7명을 상대로 한 민·형사상 소송을 즉시 취하하고 조합도 재단 내외부에 부착한 홍보물을 즉시 철거한다.

2007년 3월 14일

2007-03-14 14: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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