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전체 기사 보기
뉴스레터 받아보기

* 신청하시면 [과기25시]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베너달기
 
 
:: Home > 뉴스/정보 > 웹진소식지 
 
웹진소식지

과기25시 > 목록보기 > 글읽기

 
연맹 일본 원정투쟁단 소식

과기25시  제119호
선전홍보국

일본원정투쟁단.jpg 일본원정투쟁단.jpg(35 KB)

공공연맹 일본 원정투쟁단 소식

일본 자본가에게는 특혜제공, 자국 노동자는 탄압하는 정세균 산자부 장관은 퇴진하라!!!
‘자본의 나팔수’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규탄한다!!!


9월 26일 오전 9시30분 일본 뉴오타이 호텔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연맹 주최로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퇴진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기자회견에는 일본 전노협 소속 조합원들도 참여해 노동자탄압에 맞선 한일노동자 국제연대를 보여줬다.
공공연맹 소속 윤유식, 신현규 공공연맹 발전노조 부위원장과 배성환 전국과학기술노조 산업기술평가원지부 사무국장, 김승현 공공연맹 조직차장 등 4명의 공공연맹 조합원들은 기자회견 후 1인 시위와 선전전 등을 펼치고 많은 현지 언론 및 한국의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등 한국의 평범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한국투자유치환경설명회’에 참석한 정세균 장관은 연설을 통해 ‘외국투자가가 기업하기 쉽게, 살기 좋은 환경만들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에 대해서는 법인세 등의 조세감면, 부지의 무상제공, 현금지원 등 폭넓은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했다.
일본 자본가들에게는 이렇게 너그럽고 관대하게 ‘세금 감면과 땅과 현금’을 약속하면서 자국의 노동자들에게는 탄압의 몽둥이를 휘두르며 징계와 해고를 협박하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의 작태에 우리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산업자원부의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공기업의 투명한 경영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과기노조 산업평가원지부 조합원들은 경영진과 산자부의 탄압을 받고 있고 현재 227일째 월급 한 푼 못 받고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발전산업을 사유화하기 위해 5개로 분할한 것에 반대해 투쟁한 이유로 산자부 장관은 발전노조 조합원 수천 명을 징계해야 한다고 지침을 내렸다.
그러고서는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그는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가 말하는 ‘대화와 타협의 협력모델’이 얼마나 위선과 기만인지 우리는 다시 확인한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정세균 장관을 ‘여당대표도 역임하신 실세 장관이며 자신과는 막역한 사이’라고 아양을 떨며 정세균 장관의 발언에 맞장구를 쳤다.
그는 ‘지금 밖에 민주노총 4명이 전노협과 같이 원정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한국 노동운동은 예전의 전투적 노동운동과 단절을 선언‘했고 ‘악성노조는 전체의 1%에 불과하다’며 정부와 자본의 탄압에 맞서 싸우는 노동자들과 민주노총을 모욕했다. 그가 1%라고 말한 악성노조는 사실 그를 포함한 한국노총의 관료들이다. 게다가 실제로는 한국노총이 민주노총보다 규모가 작다.
그는 한국노총의 은행노동자들의 역사적 파업과 투쟁을 배신하는 발언과 구사대를 자처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노사관계 때문에 투자를 걱정하신다면 그 걱정을 벗어 던지십시오. 은행 총파업의 주역이었던 제가 여기 서 있습니다. 자신을 가지고 투자하십시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한국노총이 앞장서서 해결 하겠습니다’라고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은 말했다.
시티그룹의 한미은행 인수에 반대한 은행노동자들의 파업투쟁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고 지금도 론스타에 반대하는 외환은행 노동자들의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본자본이 일방적으로 회사를 폐업하고 도망가 갑자기 일자리를 잃어 벌써 세 번에 걸쳐 일본원정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노총 산하 한국산본노동조합의 투쟁의 보며 ‘이전에는 총파업했지만 지금은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일본의 자본가들 앞에서 굳게 약속하는 그의 모습에서 그가 노동자의 대표인지 ‘자본의 마름’, ‘자본의 나팔수’가 아닌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투자설명회’에서 산자부장관과 한국노총 위원장이 쏟아 놓은 발언을 통해 우리는 ‘일본원정투쟁단’이 얼마나 정당한 지를 다시 확인한다. 한국의 민중들과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부가 외국 자본가들에게 ‘땅과 현금’같은 특혜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노동자들이 탄압받지 않고 정당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며 해고와 구조조정 걱정 없이 생존을 보장받는 것이다. 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이 ‘악성노조’의 문제며 그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하겠다는 한국노총은 이용득 위원장은 더 이상 노동자의 대표가 아니다. 공공연맹과 공공연맹 원정투쟁단은 귀국 후에도 노동탄압 없는 노동자세상과 노동자를 배신하지 않는 민주적인 노동조합 운동의 강화를 위해 계속 투쟁할 것이다.



노동탄압 자행하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퇴진하라!!
노동자를 배신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규탄한다!!


2006년 9월 29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

2006-09-29 09:55:19

의견글쓰기 프린트하기 메일로 돌려보기
이 글에 대한 의견보기  다른글 의견보기
아직 올라온 의견글이 없습니다


| 목록보기 | 윗글 | 아랫글 |
 
 
 
 
 
노동미디어광장 Strike 홈페이지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 이메일주소 무단 수집거부
    주소 : (우:305-335)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 490-11, 승은빌딩 5층 Tel : (042)862-7760, Fax : (042)862-7761
             (우:137-898)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348-3 정우빌딩 2층 Tel : (02)2058-2775, Fax: (02)2058-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