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4월 25일(화) 한국원자력연구원지부에서 2006년도 제 1차 임시대의원대회가 열려 재적인원 92명 중 68명의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 파업지부 투쟁지원에 관한 건은 현재 90일이 넘게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산업기술평가원지부(이하 산기평지부)를 돕기위해
파업기금을 조합원 1인당 5,000원으로 결의한 내용을 대의원들에게 승인받는 절차였다.
그 과정에서 과학재단 사무국장 겸 과학재단 대의원인 이길승 대의원이 5,000원 이상으로 올리자는 제청과 동의가 있어 표결을
실시한 결과 제적 56명중 48명의 찬성으로 수정안건으로 채택하여 파업이 승리할때까지 매월 5,000원 이상을 납부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 안을 통과시킬 때 몇몇 어려운 지부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와 각 지부별 조합비 공제내역 기준을 조사해본 결과
과기노조의 조합비 권고 기준은 급여 총액 1%이나 최고 급여 총액의 1.8%에서 최저 정액 2만원까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민주노총 비정규, 노사관계로드맵 투쟁에 관한 건은 총파업지침 4호(4월 27~28일) 법안통과시 다음날 10시부터 본부 대의원
중심으로 수도권 국회앞 / 권역별 집회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하였다. (집결 어려운 지부는 총회로 대신하기로 함)
■ 2006년 교섭요구(안) 및 투쟁계획 확정에 관한 건은 우선 우리노조는 대체적으로 연구회를 인정하고 있고, 올해는 연구회의
존폐문제, 운영문제 등 논의를 하였고, 별도로 정책요구안으로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하였다.
- 2006년 교섭요구(안) -
△ 4장 경영부분에서 정책연구비 배분시 차별금지조항을 삽입 △ 123조 조합원 창업지원 ⇒ 육아시설공동마련, 사용자가
비용분납을 의무화 할수 있도록 공동요구안에 삽입 △ 여성모성보호 조항강화(육아시설) △ 복리후생(과학기술인축제마당 삭재)
△ 경영 38조 연구윤리를 지키는 부분 삽입 △ 인사부분 순환보직제 삽입 ▲ 위 의견들에 대해 검토해서 보안하기로 하였고, △
유효기간 조항을 강화 ▲ 총연맹에 의견전달 하기로 하였고, △ 건강검진부분 배우자 ⇒ 직계가족1인으로 변경 △ 기술료
활용부분에 노조 목소리를 키우자 △ 가족이 해외나 떨어져 있을 때 복리후생을 동일하게 적용 ▲ 근거를 만들고, 지부별로
협의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하기로 하였고, ▲ 전체적으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하여서 반영한 협약안을 만들고, 추후에 더
수정될 사항이 있으면, 중앙위로 위임하여 수정하기로 의결하였다.
- 투쟁계획 -
공공연맹에 교섭권을 위임하여 교섭은 그대로 과기노조에서 하고, 사용자에게 요구안은 우리노조 협약안에 삽입하고, 정부에
요구안은 연맹교섭팀을 꾸려서 교섭실시를 하기로 의결하였다.
투쟁과 맞물린 5~6월의 교섭 진행에 대한 물음에 고영주위원장(이하 위원장)은 과기노조와 연맹이 협약에 관하여 진행하고
민주노총은 비정규법안, 노사관계 로드맵 관련 투쟁을 하는데 일정이 겹쳐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실천단 진행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위원장은 지부 조직력을 강화하고 배가하는 간부를 발굴하는 한
과정으로써, 성과있는 투쟁을 이끌고, 이중 연맹 실천단이 있을수 있다고 답하였고, 구체적인 내용은 중집위에서 진행하기로
의결하였다.
■ 지방선거 후보인준 및 지원에 관한 건 신현관후보 (교육참석으로 불참), 박병수후보 인사로 박수로 인준하였고, 이운복
지역사업위원장 안건설명으로 전화홍보 간사분담 문구는 삭제하고 세부적인 것은 지역사업위원회에 위임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밖에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보고사항으로 ▣ 조직확대 강화 및 발전 방안 수립에 관한건 ▣ 연맹 여성할당제 규정 이행 계획
보고(중집/중앙위에서 논의하여 추진) ▣ 공공연맹 산별노조 방침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