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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 6,7일 총회 투쟁 집중
 - 공공연맹 9차 투본회의

과기25시  제111호
선전홍보국

공공연맹(이하 연맹)은 3월30일 9차 투쟁본부회의(9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4월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과 한미FTA 대응 투쟁 계획, 산별기본방침 보완 건 등을 심의했다.

연맹은 민주노총 4월 투쟁계획이 수정됨에 따라 연맹 투쟁계획과 현장간부합동수련회 일정을 변경했다.

4월 투쟁과 관련해 총파업 원칙을 확인하고 12일로 예정됐던 전 조합원 총회투쟁을 6,7일에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 7,8일로 계획돼 있던 현장간부합동수련회는 4월21,22일로 연기했다. 중집은 수련회 날짜가 바뀌더라도 이미 신청해 놓은 조합원들은 최대한 참가할 수 있도록 조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최근 정부가 한미FTA협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스크린 쿼터 축소, 쇠고기 수입 재개방, 약값 재평가제도 개정 중단, 자동차 배출 가스 기준 수입차 적용 유예 등 핵심사항을 양보하는 등 한미FTA가 유래 없이 졸속적이고 반민중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각 부문별로 FTA저지를 위한 대책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맹은 중집에서 한미FTA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한미FTA저지를 위한 대책기구를 구성해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산별기본방침 보완 안건의 핵심 내용은 '06년 말까지 운수본부를 제외한 연맹의 모든 노조가 단일노조를 건설해 07년 공공운수산별로 전환'하는 방안이다.

이에 대해 각 단위별 토론을 진행해 2/4분기 중앙위원회에서 최종 산별기본방침 보완 사항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중집 이상의 단위에서 산별방침을 마련해 오기로 했다.

이밖에 공공서비스협약(안) 토론, 5.31 지방선거 연맹 추천후보 인준 건 등을 심의했으며 기타사항으로 KT노조 해고자 제명에 관한 문제제기가 있었다.

중집은 KT노조 건에 대해 총연맹에 민주노조운동 역사상 초유의 일이라는 우려의 의사를 전달하고 총연맹이 적극 문제해결에 나서지 않을 경우 연맹이 공식 입장을 낼 수밖에 없음을 공문으로 통보하기로 했다.

2006-04-03 17: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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