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민주노총 제37차 임시대의원대회가 열렸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1. 총파업 투쟁결의 2.
임원선거 3. 사업평가 4번. 조직혁신안 과 대의원 발의의 기타안건이 있었으나 2. 임원선거 후 정족수 미달로 자동 산회함으로써
나머지 안건들은 처리하지 못하였다.
대의원 발의 기타안건을 살펴보면 첫번째 안건인 <비정규직 철폐와 로드맵분쇄를 위한 구속 결단 서명 결의 건>은 대의원
찬성으로 동의됐고, 고영주 위원장과 43명의 대의원들이 발의한 두 번째 기타안건인 <임원직선제 도입건> 과반수 미달로
부결되었다. 세번째 안건인 <파견대의원 직선제와 소수자 대의원 할당 건> 역시 과반수 미달로 부결되었으며 4번째 안건인
<강승규 전 수석부위원장 영구제명 건>은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 안건으로 채택되었다. 5번째 안건 은 과반수 미달로 부결되었으며 6번째 안건 <대의원대회 진행시 폭력금지에 관한 건>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 안건으로
채택되었다.
회순에 따라 <1. 총파업 투쟁결의의 건>은 25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지역별 동시다발 집회로 열고 각 지역별 집회를 통해 현장
조합원들이 참여하고 총파업투쟁에 대해 공유해야 한다는 제안이 재석대의원 605명 가운데 480명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2. 임원선거의 건>은 각 후보들의 정견유세가 있은 후 23시부터 24시까지 1시간동안 투표가 진행되었다.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당선자 득표율
위원장-사무총장 후보
기호2번 조준호-김태일 후보: 350표(51%) => 당선
기호3번 김창근-이경수 후보: 324표(47%)
무효 12표
여성할당 부위원장 후보
기호1번 권수정 후보: 328표(48%)
기호2번 진영옥 후보: 409표(60%) => 당선
기호3번 김지희 후보: 457표(67%) => 당선
기호4번 최은민 후보: 386표(56%) => 당선
무효 4표
일반 부위원장 후보
기호1번 이태영 후보: 374표(55%) => 당선
기호2번 윤영규 후보: 386표(56%) => 당선
기호3번 허영구 후보: 419표(61%) => 당선
기호4번 정주억 후보: 320표(47%)
기호5번 이남신 후보: 332표(48%)
무효 2표
보궐선거가 끝난 이후 재석대의원에 대한 성원확인을 실시했다. 확인 결과 자리를 지킨 대의원 수는 381명으로 나타나 37차
임시대의원대회는 자동산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