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4일 민주노동당을 대표하는 새로운 최고위원들이 선출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선출하려 한 최고위원은 대표,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일반명부 최고위원 3명, 여성명부 최고위원 4명, 노동, 농민부문 최고위원 각 1명으로 총 12명이다. 이번 선거의
투표는 1월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진행되었으며 총선거인 47,400명 중 33,663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71.0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최고위원 선거의 결과는 ‘대표’에서 기호2번 문성현 후보가 47.58%를 득표하고 기호3번 조승수 후보가 44.79%를 득표하였으나
과반 득표가 안되어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사무총장’은 기호2번 김선동 후보가 52.20%를 득표하여 당선되었고
‘정책위의장’은 기호3번 이용대 후보가 50.87%를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여성명부 최고위원’에는 기호1번 홍승하 후보가 13.51%, 기호2번 심재옥 후보가 31.62%, 기호3번 박인숙 후보가 30.86%,
기호4번 김은진 후보가 24.01%를 득표하며 모두 당선되었으며 ‘일반명부 최고위원에는 기호3번 이해삼 후보가 21.10%, 김성진
후보가 27.13%, 김기수 후보가 24.35%를 득표하며 당선되었다. 또한 농민부문 최고위원에는 강병기 후보가 찬반투표에서
96.37%의 찬성표를 득표하며 당선되었다.
한편 당의 얼굴을 책임지게 될 당 대표를 결정하는 문성현 후보와 조승수 후보의 결선투표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