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노동조합은 지난 5월 3일(화)13시 한국원자력연구소 지부에서 2005년도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어 부위원장과 회계감사를
선출하고 0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하였다.
이날의 대의원대회에서는 권역별로 수도권은 송한준(한국해양연구원지부)부위원장 후보, 대전권은
김광호(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지부)부위원장 후보, 영호남권은 김일영(광주과학기술원지부)부위원장 후보가 전원 선출되었으며
2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하였다.
또 회계감사로는 송은상회계감사(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지부), 김주홍회계감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지부),
송주환회계감사(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지부)가 선출되었다.
05년도 주요 사업은 각 위원회(국)별 사업계획이 토론되었으며 원안 통과되었다.
이밖에 05년도 단체교섭에 대해서는 10대 요구안을 확정했으며 10개의 요구를 기준으로 교섭을 진행해 나가기로 결의하였다.
10대 요구로는 ▣단일호봉제도입 ▣성과급 비중 및 차등 폭 축소와 평가제도 노사합의 ▣비정규직 채용제한과 정규직 채용
대폭확대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적용 및 정규직화 제도 마련 ▣선택적 복지제도 도입 및 활성화 ▣과학기술인 공제회에 대한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정부의 재정지원 ▣PBS의 점진적 폐지와 단계적 대안제도 마련 ▣정년환원(연장)과 환원된 정년에 대한
노사합의 임금 조정 ▣계약제 및 기능직의 실질적 폐지 ▣여성노동권 강화, 모성보호,출산장려를 위한 실질적 지원 확대 등이다.
이러한 10대 요구에 대해 우리노조 대의원들의 -향후 조합원들에게 10대 요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설명과 함께 그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선전이 이루어져야 하며 또 사용자, 정부, 각 연구회와의 교섭을 별도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편 우리노조 임원들은 9일 오전 11시 첫 번째 임원회의를 열어 오는 16일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앞으로의 교섭전략과
사업계획을 토론하기로 하였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연맹 수련회 중 20일 19시 우리노조 중앙위원회를 열어 교섭전략을 확정하고 사업관련 지부별
담당을 정하기로 하였다.
이밖에 22일 오전에는 우리노조 상반기 전체전임자 수련회를 대신해 전임자 및 간부들과 함께 정세공유 및 교섭 전략 토론과
사업토론 공공노조 토론을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