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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4기 임원선거 치러···
 혁신’강조한 기호 2번 이수호-이석행 후보 당선

과기25시  제39호
선전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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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4기 임원선거 치러···
‘혁신’강조한 기호 2번
이수호-이석행 후보 당선

민주노총은 지난 16일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실시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참석 대의원 871명 가운데 477명의 지지(54.8%)를 얻은 기호 2번 이수호-이석행후보(위원장, 사무총장)가 신임 4기 집행부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기호 1번 유덕상-전재환 후보는 391표를 얻어 86차로 낙선했다.

또한 부위원장으로는 김지예(전교조 전 부위원장) 이혜선(공공연맹 부위원장) 강승규(민주택시연맹 전 위원장) 신승철(민주노총 부위원장)후보 등 4명이 당선됐고 이들은 모두 이수호 후보진영에 속한 후보들이다.
전체 14명의 부위원장 후보 중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는 4명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해 낙선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비정규직 사업을 담당하겠다고 나선 홍준표 후보와 이용식 후보가 모두 낙선된 것과 관련해 정규직이 대부분인 대의원들의 반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수호 당선자는 “이제는 단결할 때이며 후보들이 모두 선거과정에서 ‘혁신’을 외쳤던 만큼 크게 뭉쳐서 민주노총 혁신에 나서자”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의원대회 장소에서 추천을 통해 선출한 회계감사는 이은순 증권노조교보지부 수석부지부장, 배기남 서울본부 부본부장, 최동식 인천본부 부본부장등 3명이다.

이번 민주노총 4기 임원선거 결과가 당초예상과 달리 큰 표차로 당락이 결정된 것은 민주노총내부변화에 대한 조합원 대중의 요구가 크다는 것을 반증한 것이다. .


이수호 후보의 공약
■전산업이 참가하는 준비된 총파업
■중층적·총체적교섭체제수립
■사회공공성 강화 및 비정규직철폐
■자주통일운동의 대중화

2004-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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