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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주년 노동절행사 전국14개지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져..
 -파병철회! 차별철폐 및 정규직화! 노동3권·건강권쟁취! 신자유주의 반대!

과기25시  제53호
선전홍보국

53-1.jpg 53-1.jpg(493 KB)
미디어 보기 - 참세상 방송국(5.1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민주노총은 제 114주년 노동절은 맞아 ‘파병철회! 차별철폐 및 정규직화! 노동3권·건강권쟁취! 신자유주의 반대!’를 촉구하며 30일 중앙대학교 노천극장에서 4.30노동자결의대회와 5월 1일 서울 대학로에서 5.1절 노동절대회를 개최했다.

30일 오후 7시부터 중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4.30노동자결의대회’는 19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 타워크레인노조 1500여명과 17대 총선에 민주노동당 지지선언으로 김영길 위원장등 3명이 구속된 공무원노조를 포함한 약 5000여명 정도가 참가했다.

이날의 행사에서는 민주노동당의 단병호 심상정 조승수 천영세 강기갑 등 5명의 당선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은 “오늘 이 밤은 비정규직, 장애인, 이주노동자등 차별과 분노가 존재하는 투쟁의 의지가 있는 모든 곳에서 동지들이 모인 뜻깊은 자리”라며 “어떤 이름의 차별도 있어서는 안되며 동시에 파견법을 포함한 그 어떤 비정규직 확산 법안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학로를 비롯해 전국 14개 지역에서 열린 5.1절노동절대회에서는 대동놀이, 등산, 지역문화제등 노동자,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민주노총은 “4.15총선투쟁승리여세를 몰아 세계노동절대회를 기점으로 이라크파병 철회투쟁과 함께 임단협 투쟁 및 제도개선 투쟁을 내실 있게 준비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6월 16일과 30일 집중 상경투쟁에 대한 총력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이 행사에서는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당선자 10명 전원이 참가해 노동자 농민의 피와 땀을 잊지 않고 그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결의했다.


우리노조는 약 5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산업자원부의 터무니없는 단체협약 ‘개악’요구와 △산업자원부 산하기관 ‘예산축소·사업이관’협박을 폭로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며 우리의 현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또한 ‘노조탄압과 불법지배개입을 하고 있는 산자부를 해체하라’ ‘부당해고 철회하라’ ‘산기평의 김동철은 퇴진하라’등의 피켓팅을 통해 우리의 투쟁의지를 확고히 보여주었다.

2004-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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