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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단협해지 불법노사관계 지배개입 막기위해
 4.15총선 승리반드시 이루어야

과기25시  제47호
선전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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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노조는 3월 23일(화) 13시 '산업자원부의 불법적 노사관계지배개입 분쇄를 위한 총력집회'를 역삼동 산기평지부(한국기술센터) 앞에서 가졌다.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가 주최하는 '비정규직 차별철폐 대행진' 행사에 참석한 동지들과 함께 진행된 이날의 총력집회에서 이성우 위원장은 "산별노조의 투쟁은 단지 몇 개의 사업장의 문제가 아니라 과기노조 전체의 투쟁이며 산자부의 평가비리척결과 불법 노사관계지배개입분쇄를 위해서 함께 하는 투쟁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산자부의 단체협약개악 강요가 산하기관의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또한 차봉천 민주노동당 강남 갑 지구당 총선후보(초대 공무원노조 위원장)는 "산기평에서 부당해고 당한 동지들이 자신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투쟁이 필요하다"며 "이번 4.15 총선이 노동자들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의 장이 될 것"이며 "산기평지부 같은 투쟁의 현장에서의 노동자 정치세력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공공연맹 임성규 사무처장은 "전국적으로 800만명에 육박하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유일한 희망은 4.15 총선이 될 것이며 단체협약 불법 해지시킨 사용자들에게 철퇴를 가하는 방법은 4.15총선의 승리의 길밖에 없다"고 이번 총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의 집회는 우리노조 전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지구협의회. 여성연맹위원회. 삼익노조, 언론노조, 타워크레인노조. 기아자동차노조, 평등노조 이주지부 등에서 참여한 300여명 가량의 동지들과 함께 치러졌다.

총력집회가 끝난 후 비정규직철폐를 위한 도보순례가 서울지방노동사무소와 한국전력본사까지 이어졌다.

2004-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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