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오후 7시 거행된 창립기념식 이후에 조합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의 밤” 행사가 3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사회보험노조 노래패 동지들이 출연하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강’, ‘불나비’등 신나는 노동가요로
분위기를 돋구웠으며, 참석자들은 ‘바위처럼’을 따라하며 율동을 함께 배웠다.
이어서 청주시립예술단노조의 신명나는 국악공연이 진행되었다. 청주시립예술단노조는 조합원들이 투쟁조끼를 입고 연주를
하여 큰 인기를 끌었고, 3곡의 국악공연이 있은 후 조합원의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로 과기노조” “전쟁반대”라는 문구를 가지고 ‘4행시 짓기’가 있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조운갑
조합원 자녀 조수원군이 대상(문화상품권 5만원)을 받았다.
이성우 위원장과 지부장들이 참석한 ‘풍선불어 멀리날리기’게임에서는 파업중인 시설공단지부장이 강인한 폐활량을
보여주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 전원에게는 움직이는 조립식 로봇이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가족 및 조합원들에게는 모형글라이드가
선물로 배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