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노조는 3월 29일 17시 지질자원지부 조합사무실에서 ‘총선에 대비한 민주노동당 서구(갑)지원대책마련’을 위한 대전권
지부장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후보등록기간이 31일 마감되고 선거운동기간이 4월 2일~4월 14일 (13일간) 가까워져 감에 따라 본격적인
총선대책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다.
선거투쟁 지원사항으로 홍보관련 내용전달 방식은 e-mail(선거대책본부 →각 지부 →조합원)홍보와 전화홍보(▲4월 6일 12일:
지질자원, 전자통신, 원자력안전, 생명, 과기정보, 생기원) ▲4월 9일 14일: 진흥원, 화학, 에너지, 표준, 항공우주, 원자력,
기계)를 각 지부에서 맡아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 구역순회에 필요한 인원을 조직해 7개 구역으로 나누어 2인 1조가
구역순회홍보하기로 하였고 문자메세지를 이용한 1:1방식 선거운동 방법을 강구하기로 결정하였다.
재정관련에 대해서는 후원금(모금)을 조속히 납부하도록 각 지부로 요청하기로 하였으며 민주노동당 점퍼를 지부별로 1벌
구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