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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악법입법저지와 보호 입법 제정을 위한 국회 앞 상경 노숙투쟁이 전개됐습니다.
2박 3일(12/5~7)국회 앞 길거리에서 진행된 노숙투쟁은 아침 6시 30분에 기상하여 7시 30분 출정식, 8시 30분 선전전, 10시 30분 실천투쟁, 오후 2시 교대식 및 결의대회, 오후 실천 투쟁, 저녁 9시 투쟁 문화재 등 매일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서운 칼바람이 몰아치고 잠자리가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노동조합의 40명이 넘는 동지들이 2박 3일의 전 일정 결합해 힘차게 투쟁하였습니다.
노동조합 사업, 업무로 바쁜 와중에 급하게 발생한 투쟁에 아래의 동지들이 참여했습니다.
고영주, 조한육, 김광호, 김일영, 송한준, 이영순, 백승제, 최영섭, 장영배, 안석헌, 김명호, 강봉주, 김주홍, 신문봉, 강용준, 이홍석, 권도경, 안형수, 나병각, 박병수, 방길현, 정달영, 조현정, 박명국, 오한오, 향희영, 최인규, 송한주, 윤현숙, 노동원, 배성환, 김준, 장진이, 이경진, 이광오, 이경춘, 유서영, 윤양수, 한태현
사진 처음부분은 12월4일 민중대회 사진입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여러동지들께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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