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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산별단체협약 조인식
- 노동조합 최초의 실질적 산별협약 체결
민주노총 공공연맹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위원장 고영주 43세/이하 과기노조)과 전국의 정부출연기관, 정부산하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 공공부문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평가관리, 전문분야 공공서비스를 주 업무로 하는 38개 기관의 대표자들이 2006. 12. 20. 오전 11시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06년도 산별 통일 단체협약 조인식을 갖는다.
1994년 기존의 기업별 노조를 산업별 형태로 전환한 최초의 산별노조이자 44개 지부에 석˙박사 연구원 등 5천명이 가입된 과기노조는 그동안 44개 기관 중 38개 기관에 대하여 하나의 통일협약(안)을 제시하고 2006. 5. 24.부터 집단적으로 통일 교섭을 6개월 동안 진행하여 전체 기관에 동일하게 적용할 하나의 실질적 산별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보다 구체적으로 전문, 본문 101개, 부칙 5개 조항으로 합의된 하나의 새로운 산별협약이 갖는 의미는
첫째, 노동조건 및 제도 개선에 관한 규범적 부분, 노동조합과 사용자 사이의 권리의무를 규정한 채무적 부분, 노사 간 조직에 관한 조직적 부분을 모두 포함한 우리나라 최초의 실질적인 산별협약이란 점,
둘째, 38개 기관 공통의 정책, 제도적 문제점들을 내외부적으로 해소해가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
셋째, 집단적 통일 교섭의 형식을 통해 교섭의 효율성을 높이고 한 단계 발전한 산별교섭의 전형을 만들었다는 점,
넷째, 이 과정에서 노사 간 신뢰와 이해가 증대되고 기관 간˙기관 구성원 간에 상호 교류와 협력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향후 과제는 이러한 산별교섭 및 대화 방식을 지속적으로 발전 정착시켜 사용자 단체 구성, 정부의 지원과 참여, 정책 및 제도 개선, 노사관계 혁신으로 나가고 이를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공공연구 및 관련 기관들의 기술혁신, 대 국민 대 사회 공공서비스를 확충해나가는 일이 될 것이다.
정부에서도 과학기술부 임상규 혁신본부장과 이호일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등이 이날 조인식에 참여하여 의미 있는 산별협약의 체결과 노사관계 발전을 축하할 예정이다. -끝-
2006년도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산별 단체협약 참여 기관
1.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정성철
2. 광주과학기술원 원장 허성관
3.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정규석
4.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박인철
5.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김춘호
6.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원장 이성옥
7. 지구환경연구소 소장 이기태
8.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정낙형
9.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원장 김선호
10.한국견직연구원 원장 하희영
11.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유희열
12.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채영복
1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양병태
14.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금동화
15.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나도선
16.한국과학재단 이사장 권오갑
17.한국광기술원 원장 김태일
18.한국기계연구원 원장 박화영
19.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 강신원
20.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핵융합연구센터 소장 신재인
21.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이상기
22.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김기협
23.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윤성광
24.한국식품연구원 원장 강수기
25.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최익수
26.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 박창규
27.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 이헌규
28.한국전기연구원 원장 박동욱
29.한국전자파연구원 원장 김경석
30.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이태섭
31.한국패션센터 이사장
32.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정광화
33.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 이형주
3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백홍열
35.한국해양연구원 원장 염기대
36.한국화학연구원 원장 이재도
37.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소장 한상섭
38.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윤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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