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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섬유기관 비리척결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과기노조 DATE 2006-03-23 15:16:55  HIT 1370  
  Attach 0323섬유비리척결대책위기자회견보도자료.hwp (29184 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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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정한 보도에 애쓰시는 귀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지난 3월 13일 한국패션센터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법인카드 부당사용과 장비도입 및 입찰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3.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과 민주노총 공공연맹 대구경북본부 등 대구지역의 공공사업장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섬유기관비리척결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 이에 출범과 관련한 회견을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하오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일시 : 2006년 3월 27일(월) 11:00
□ 장소 : 대구시청 기자회견실
□ 첨부 : 섬유기관 비리척결 대책위원회 출범 성명서 1부. 끝.

섬유기관 비리척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출범 성명서

1.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이하 과기노조)과, 민주노총 공공연맹 대구경북본부(이하 공공연맹 대경본부) 등 지역의 공공사업장을 중심으로하는 노동조합은 최근 섬유관련기관의 부당한 예산사용과 입찰 및 구매과정의 문제점, 그리고 이러한 일이 발생하게된 근본적 원인이 되는 섬유관련기관의 사적지배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섬유기관 비리척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출범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 지난 3월 13일 과기노조, 대구참여연대,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섬유기관(섬유개발연구원, 한국패션센터)의 부당한 예산사용과 장비도입 및 입찰과정의 문제를 지적하고, 관계기관에 정보공개청구와 감사를 촉구하였습니다.
그러나, 보름이 넘도록 당사자 기관은 물론이고, 대구시, 산업자원부 등 관련기관 또한 아무런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기관들이 혹시라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질 것이라는 안일한 판단으로 이번 사태를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3. 과기노조를 비롯한 섬유관련 노동조합은 정부가 주도해온 섬유산업정책의 문제점과 밀라노프로젝트 사업을 위해 새로 설립된 연구소들의 사적 지배구조(이사장의 일인지배구조)의 공고화, 기술개발을 통한 역내 기업에 대한 다양한 기술지도보다는 특정 이해집단의 연구소 사유화에 따른 연구현장의 피폐화 등으로 공공연구소가 사설 연구소로 전락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속해서 지적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적되어왔던 문제점은 이번 섬유기관의 예산부당사용과 장비도입 및 입찰과정의 문제로 극명히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4. 이에 우리 대책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섬유기관내에 팽배해 있는 비리를 척결하고, 섬유관련 연구소의 사적지배구조(이사장의 일인지배구조)를 일소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섬유산업의 근본적인 혁신을 위해 본격적인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4. 대책위원회는 한국패션센터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두 기관과 산업자원부, 대구시가 책임있는 자세로 이번 사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대책위원회는 관련기관들이 계속해서 미온적인 태도로 이번 사태에 임할 경우 감사원 감사청구, 검찰고발 등 법적인 조치는 물론이고 대구시민들과 함께 지역 공공노동자들의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2006년 3월 23일

섬유기관 비리척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다음 (성명서) 대덕특구지원본부 부설 복지센터 감사결과를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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