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맹 총파업 지침 1호에 따른 우리 노조 지침>

 1. ‘정부의 관보 게재에 맞선 민주노총 총파업 지침 1호’를 성실히 이행한다.

 2. 총연맹 총파업 지침에 따라 우리 노조는 아래와 같이 ‘국민건강권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출정식’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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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국민건강권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출정식

 ■ 일시 : 6월 26일(목) 오후 5시

 ■ 장소 : 수도권은 시청앞, 지역은 해당지역 촛불 장소

 ■ 참가 대상 : 각 지부 지부장, 상집 간부, 대의원 필참(조합원 참가 독려)

 3. 6월 27일(금) 18시, 28일(토) 17시, 29일(일) 17시 전국동시다발 민주노총 집회와 촛불 집회에 총력 집중한다.

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

전국공공연구노조 비상대책위원장 정원호(직인생략)

※ 참고. 정부의 관보 게재에 맞선 민주노총 총파업 지침 1호

■ 정부의 관보 게재에 맞선 민주노총 총파업 지침 1호   1. 민주노총은 “국민건강권 쟁취”를 위해 관보 게시와 동시에 총파업에 돌입한다.   2. 총파업 돌입은 긴박한 상황을 감안하여 즉각적 파업 돌입이 가능한 사업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한다. 우선, 26일(목) 화물연대의 미국산 쇠고기 수송 거부를 비롯해 건설노조가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고, 보건, 택시 등 1만명 규모의 간부상경 투쟁을 전개한다.   3. 민주노총은 26일(목) 17시, 전조합원이 참여하는 “국민건강권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한다. (수도권은 시청앞, 지역은 해당지역 촛불 장소)   4. 미국산 쇠고기의 냉동창고 출하를 저지하기 위해 국민감시단과 함께 26일(목) 오전 9시부터 운송저지 투쟁을 전개한다.   5. 민주노총은 총파업 돌입과 함께 27일(금) 18시, 28일(토) 17시 29일(일) 17시, 전국동시다발 민주노총 집회를 진행한 후 촛불집회에 총력 결합한다.   6. 총파업에 따른 세부 전술은 총연맹 위원장 지침에 따른다.   ※ 민주노총 총파업 지침에 복무하기 위한 계획을 16개 산별과 16개 지역본부는 26일(목) 오전중에 발표(성명형식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