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 Writer : 해복투
> "무소신 우유부단, 눈치경영, 무능 원장 각성하고 복직약속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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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노조 해복투 제1차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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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6. 2. 2. 18시
> 장소 :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 참석자 : 조한육, 김광호, 이영순, 이운복, 홍영웅, 한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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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건 
> 1. 해복투 투쟁 결의
> 2. 화학지부 해고자 복직 투쟁
> 3. 한국선급지부 해고자 복직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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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안이 필요한 내용은 생략하거나 모호하게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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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2. 7. 출근 선전전 후 원장실 찾아가 항의면담 전개(원장, 선임단장, 기획부장, 행정부장 참석시킴)하고 해복투 요구 서한 전달하고 연구원의 복직일정 제시 요구하고 파국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인사권 행사와 약속 이행을 주저하는 원장과 연구원에 있음을 확인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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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외적 압박 지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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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피에 해복투 게시판 설치 및 해복투 발족 사실 및 1차 논의 내용과 결의 올려두고 기존 해고자 관련 게시물 이리로 집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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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관련 9m 현수막(2개, 출근선전전용), 게시 현수막(7~8m, 화학연구원과 관리본부 건물 게시 2개), 선급 관련 해복투 명의 현수막 2개, 노조 명의 현수막 2개 작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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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복직과 관련한 사항은 해복투와 연구원 사이에 직접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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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조합의 요구는 복직임이 명확하고 노동조합이 포기하지 않을 사항이므로 복직시키는 일밖에 다른 해결 방안 없음. 다만 격렬한 마찰과 파국을 거쳐 복직할 일인가, 파국을 피해 복직할 일인가의 선택밖에 없고 그 선택은 연구원에 달려 있음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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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장 취임시의 약속을 지켜야 하고, 내규 상 복직의 제약조차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복직에 제도적 장애는 없고 단지 인사권자인 원장의 결단만 남은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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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 전임 및 해고기간 경력 인정하여 재입사하는 수준이면 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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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조합의 힘에 떠밀려 복직하게 되기보다는 인사권자인 원장의 신속한 결단으로 복직하는 모양새가 원장에게도 바람직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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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권에서 해복투 회의는 지부와 공동으로 연구원에 요구하여 연구원 내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함(단체협약 제20조-회의 등 시설 편의 우선 제공 및 규약상 특별위원회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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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에도 원장과 연구원의 태도 보아가며 투쟁 수위 높여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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