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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센터지부, 노조탄압 분쇄/민주노조 사수 결의대회 개최
 6월 30일 오후 4시 본관앞에서‥‥지역 및 영호남 지부 조합원 및 간부 60여명 참가

과기25시  제25호
선전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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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센터지부(지부장 박경욱)가 지난 6월 30일 오후 4시부터 “노동탄압 분쇄 및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조합원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조합원과 영호남권 지부 전임자 및 간부 60여명이 참가하였다.

대회사를 통하여 박경욱 지부장은 “최태용 이사장은 지난 3월 말경의 노사합의를 일방적으로 뒤집고, 비조합원을 동원하여 조합원 탈퇴공작을 펴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였을 뿐만아니라, 공공기관장으로서 투명경영의 모범이 되지 못하고, 정실이 개입된 낙하산 인사를 자행하여 왔고 부정부패의 의혹마저 받고 있다”고 현 경영진을 강하게 규탄하였으며 “작년에 센터에서 주관한 섬유박람회와 센터 내부의 비리사건에 대하여 은폐와 물타기로 일관하는 대구시와 산자부에 대하여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할 것이며, 각종 사업추진상 불거진 의혹에 대하여, 지역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국민감사를 청구할 것”이라는 결의를 밝혔다.

한국패션센터지부는 지난 6월 10일 천막농성에 돌입한 이후 7월 2일 현재 농성 22일차를 맞이하고 있다.

2003-07-02 00:00:00

☞ 원문 : [ http://kstu.nodong.org/maynews/readview.php?table=webzine&item=&no=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