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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6주년 노동절 기념대회
 - 공공부문 비정규직철폐! 한미FTA저지! 사회공공성쟁취!

과기25시  제112호
선전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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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를 중심으로 8시간 노동제 시위를 비롯, 1890년 5월 1일을 만국 노동자들의 단결의 날로 결의하여 시작된 노동절(Mayday)이 올해로 116주년을 맞이하였다.

노동절 정신을 계승하고 노동자의 생활과 권리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부문 비정규직철폐! 한미FTA저지! 사회공공성쟁취를 위한 116주년 노동절 공공연맹 결의대회가 2시에 청주 하이닉스 매그나칩 공장 앞에서 민주노총 충북·대전지역본부 노조원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작하였다.

비정규직 고용보장과 노동자들의 정치세력화를 외치며 평화시위를 이어갔지만 오후 4시 본대회를 마치고, 열악한 임금과 근무조건을 개선하고자 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2005년 1월 1일 집단정리해고를 당해 장기간 투쟁을 진행 중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노동자들을 공장으로 돌려보낼 것을 요구하며 경비실 옥상으로 올라가 ‘비정규직 철폐’ ,‘현장으로 돌아가자’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사내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찰및 회사측 사설경비원들과 충돌해 10여명의 부상 노동자가 속출하였다.

또다시 사내진입을 시도하기위해 정문에 밧줄을 연결해 잡아당겨 문을 뜯어내자 물대포를 연신 쏘아대는 경찰 13개 중대 1300여명이 시위현장 곳곳에서 체육관까지의 거리시위를 저지하여, 노조원은 공단5거리에서 1시간여 동안의 연좌시위 이후 큰 충돌없이 오후 6시가 넘어 집회를 마무리했다.

2006-05-03 00:00:00

☞ 원문 : [ http://kstu.nodong.org/maynews/readview.php?table=webzine&item=&no=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