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급노조, 과기노조 지부 가입 결정 |
과기25시 제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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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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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노동조합(이하 ‘선급노조’, 위원장 홍 영웅)이 기업별 노조 형태를 벗어나 과기노조 지부 가입을 결정했다.
선급노조는 지난 26일(월) 임시총회를 개최해 전체조합원(260여명)의 89%가 투표에 참가해 투표자 87%찬성으로 과기노조 가입을
골자로 한 규약변경을 가결했다.
선급노조 홍영웅 위원장은 “과기노조의 가입은 기업별노조에서 산업별노조로의 조직형태 변경으로서 현재 선급노조 투쟁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선급의 사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선급노조는 조합간부전원 해고를 비롯하여 조합원 50명 무더기 징계, 조합간부 폭행, 각종 고소고발 등 사측의 끊임없는
노동탄압에도 불구하고 합의서불이행, 공금유용, 본사독단이전 등 기관을 파행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 갑숙 회장의 부도덕성과
독단적 경영에 맞서 250여일 동안 출근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조합간부 해고에 대하여는 이미 2005년 6월에 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 및 원직복직 판결이 났으나 이 갑숙 회장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중노위에 재심을 청구하는 한편 조합간부들을 대상으로 업무방해로 고소고발을 하는 등 지속적인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우리 노동조합은 선급노조에 대한 지부 인준을 차기 중앙위원회에서 심의하기로 했으며 공공연맹과 함께 선급노조의 향후
투쟁방향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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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7 09: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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