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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조, 대전 유성구 독거노인에 사랑의 김장 배달
 지역에서 나눔과 연대의 문화 만들어 갈 것~

과기25시  제103호
선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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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동조합 지역사업위원회는 지난달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2주동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 노조와 민주노동당 유성구지역위원회, 유성새마을 부녀회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유성지역 7개동 독거노인 260가정에 김장을 직접 담아 배달하며 유성구내 독거노인들을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 노조 대전권지부와 한국과학기술원노조, 전자통신연구원노조가 마련한 1000여만원의 기금으로 25일 구즉동, 온천1동 2동을 시작으로 29일 진잠동, 12월 2일 신성동, 6일 전민동, 7일 노은동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김장을 배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노조 이운복 지역사업위원장이 총괄 하고 있으며 민주노동당 유성구지역위원회와 힘차게 위장폐업철회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호텔리베라 노조 등이 김치 배달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고 유성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김장담그기를 맡고 있다.

이운복 지역사업위원장은 “지난 해 5개 동에 이어 올해에는 7개동 전체에 김장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각 동별 부녀회와 노조 간에 자매결연을 맺어 겨울 김장 뿐 아니라 여타의 다양한 지역사업도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사업위원회에서는 대전 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 영호남권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연대의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5-12-07 14:54:48

☞ 원문 : [ http://kstu.nodong.org/maynews/readview.php?table=webzine&item=&no=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