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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 타격 집중 투쟁 결의

과기25시  제101호
선홍국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11일(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지부에서 제3차 쟁의대책위원회(제11차 중앙위원회)를 열어 교섭진행 상황 및 향후 투쟁계획을 논의했다.

교섭 보고는 교섭 팀 및 지부별 상황보고가 있었고 이어 교섭일정을 공유했다.

한편 우리 노조는 통일교섭 진행과정에서 가장 불성실한 사용자에게 노조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주요 타격 대상으로 정해 집중적인 투쟁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타격 투쟁은 과기노조가 중심이 되어 4000여 조합원들과 함께 싸움을 진행해 나갈 것이며 그 투쟁의 선봉에는 과기노조 쟁의대책위원회가 나서기로 결의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투쟁의 세부적인 계획은 과학기술연구원지부와 논의하여 진행해 나갈 것이다.

이밖에 심의안건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지부와 한국식품연구원지부, 한국과학문화재단지부의 지부 운영규정 개정이 원안통과 되었다.

이어 비정규직 권리보장입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 기간을 18일까지 연장하고 당일 17시까지 투표를 완료 한 후에 투표결과를 본부에 보고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의 회의에서는 우리 노동조합 규약 제 29조 제8호(지부의 설치에 관한 중앙위원회의 심의의결)의 규정에 따라 우리 노조 39번째 신생 지부 한국광기술원지부 설치가 의결되었다.

한국광기술원은 산업자원부 산하의 기관으로 광주광역시에 위치했으며 74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다.

기관장의 독선적 경영 및 지나친 통제와 폭언 또 인사평가의 불공정성 및 하위 평가자에 대한 공공연한 퇴출압력이 노동조합의 설립 배경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26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한 상태다.

우리 노조는 추후 일정을 잡아 지부 총회를 개최해 지부 임원 선출 및 지부 운영규정을 채택할 계획이며 기본협약을 포함하여 사측에 단체교섭을 요구할 예정이다.

주요 보고안건으로는 ■각종 기금, 지원금 납부 현황보고 ■각 위원회, 국 사업보고 ■민주노총 투쟁일정 점검 ■대동제 결산 보고 등이 있었다.

2005-11-15 15:31:39

☞ 원문 : [ http://kstu.nodong.org/maynews/readview.php?table=webzine&item=&no=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