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노조 동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5 유성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신현관입니다. 이제 저는 마음 추스르고 마무리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동지들께서도 당에
대한 애정 변하지 마시고, 조금씩만 더 관심 가져 주십시오.
세상은 변하는 것이겠지만, 우리 손으로 세상을 바꾸는 그날을 위하여 동지들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끝으로,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과 아울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많은 동지들을 고생시키고 치러낸 결과가 실망을 드리게 된 점 죄송한 마음이며, 저에게 있어서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선거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 4.15총선에서 10명의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56년 만에 진보정당의 가능성을 현실로 보여준 이후 당과 당선자들의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로 당 안팎의 분위기는 드높았으나, 이번 선거에서 제가 낙선하게 되어 조합원 동지들과 당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패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인정하지만 내용은 승리한 선거입니다.
저 혼자만의 선거운동이 아니었고, 위원장님부터 조합원동지들까지, 대전뿐 아니라 수도권의 지부장님들과 많은 간부동지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뛰고 땀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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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십시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화학지부조합원 신 현 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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