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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제·참여예산제 실현
 민주노동당 선택함으로써 삶의 질·환경변화

과기25시  제1006호
선전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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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조 이성우 위원장은 6월 1일 생명공학연구원과 자운대 노은동 어은동 일대를 돌며 신현관 유성구청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성우 위원장은 거리유세에서 “불법정치자금을 받는 등 부패한 선출직 공무원에 대해 주민들이 소환을 요구하면 대통령이 탄핵받듯이 구청장도 물러나야한다”고 강조하며“민주적이고 자주적인 민주노동당이 지방자치를 맡게 되면 주민소환제 뿐만 아니라 우리 주민이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예산제도를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호5번 신현관 후보를 뽑아주신다면 삶의 질· 삶의 환경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더불어 울산 북구청 동구청 민주노동당소속 구청장을 예 들며 유성도 주민의 한 표 한 표로써 그것을 가능하게 해야한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6월 1일에도 어은동 한빛아파트 정문 등지에서는 당원들의 출 퇴근 선전전이 이어졌으며 신현관 유성구청장 후보의 연설이 있었다.

2004-06-01 00:00:00

☞ 원문 : [ http://kstu.nodong.org/maynews/readview.php?table=webzine&item=&no=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