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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반대, 파병반대 1만명 상경투쟁
 4월 2일 국회파병동의안 처리시점에 맞추어‥‥4월 1일 국회앞 간부 노숙투쟁도 배치

과기25시  제12호
선전홍보국

국내외에서 미국의 야만적인 이라크 침략전쟁에 대한 반전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정권이 파병동의안 처리를 2차례나 연기하였으나, 4월 2일 본회의에서 다시 파병안을 처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은 3월 28일 긴급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여 “침략전쟁반대, 파병저지”를 위한 총력투쟁방침을 확정하였다.

이에 따르면 4월 1일 국회앞에서 단위사업장 핵심간부들이 참석하는 노숙투쟁과 문화제를 개최하며, 4월 2일 전국의 간부 1만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상경투쟁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파병동의안이 국회에서 강행처리될 경우, 민주노총은 △ 파병찬성위원에 대한 주민소환운동 전개 △ 매주 수요일 전국동시다발 촛불시위/매주 토요일 반전집회 △ 파병당일 출국공항 인간띠 잇기, 도로봉쇄등 출국저지 투쟁 △ 4월 12일 반전평화 범국민 총궐기 대회개최 △ 전쟁중단 촉구 파병철회 전국민 일손 놓기 투쟁을 펼치기로 결의하였다.

3월 20일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이 시작된 이래 반전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3월 26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유엔 헌장에 위배되는 일방적인 침략 행위이자 민간인의 생명권을 비롯해 여타의 모든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는 지금의 이라크 전쟁에 대해 분명한 반대한다”라는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한총련 소속대학이 4월 3일 동맹휴업을 결의하고 있다. 또한, 교수, 의료인, 목사, 신부, 연예노동자등 각계 각층의 인민들이 반전투쟁에 동참하고 있다.

2003-04-01 00:00:00

☞ 원문 : [ http://kstu.nodong.org/maynews/readview.php?table=webzine&item=&no=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