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센터, 합의서 뒤집고 약속이행 안해 4월 1일부 정규직 발령 미뤄‥‥이사장, 사무국장에게 욕설까지 |
과기25시 제14호
|
|
선전홍보국
|
한국패션센터(이하 패션)지부 (지부장 박경욱)는 지난 3월 15일 천막농성을 접으면서 사측과 “임시직 3명에 대하여
정규직화하고 4월 1일자로 발령을 낸다”는 요지의 합의서를 작성한 바 있다.
그러나, 사측은 비정규직 3명에 대한 정규직 발령을 차일 피일 미뤄왔고, 4월 15일 최태용 이사장은 고용계약서에 2003년
4월부터 12월까지의 임시직 임금을 받아들이라는 얼토당토한 요구조건을 내걸었고,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센터를
나가라”를 막말을 하면서 부당노동행위와 탄압을 자행하였다. 또한, 최이사장은 4월 8일 합의서 이행을 촉구하는 류봉현
사묵국장에게 “야 이새끼야”라는 욕설을 하며 수차례의 폭언을 하였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은 4월 21일부터 한국염색기술연구소, 삼우염직공업사 및 패션센터앞에 3개월간의 집회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합의서 이행/폭언행사 이사장 퇴진 등을 위한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패션지부는 4월 15일
산업자원부에 이사장의 독선경영과 회계지출에 대한 비리의혹을 제기하는 공문을 발송하여 엄정한 진상조사를 촉구하였다.
|
|
2003-04-17 00:0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