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지부 안정화된 체제로 돌입~ |
과기25시 제41호
|
선전홍보국
|
지난 9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지부는 제 5대 집행부 임원보궐선거를 개최했다.
개표결과 총 투표자 173명중 143명(82.7%)의 찬성으로 지부장에 김용윤, 사무국장에 김완태 조합원이 제 5대 임원으로
당선되었다. 이로써 집행부의 중도사퇴나 책임지는 사퇴형식으로 이어진 몇몇 대전권지부들의 비대위원장 체제가 완전히 막을
내리고 정상적인 운영체제를 갖춘 집행부들이 탄생한 것이다.
이러한 신임집행부의 탄생은 임시적인 비대위원체제가 장기적으로 길어질 경우 나타날 수 있는 현장의 움직임 둔화와 집행부의
책임력 부재를 정상적인 운영체제를 통해 막아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동시에 비대위체제를 정리함으로써 대전권지부들의
구체적이며 안정적인 활동력 강화, 투쟁력 강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된다.
또한 사측과의 교섭 등에서도 정상적인 집행부가 가지는 역량을 발휘해 교섭력 강화와 조합원 단결의 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 대덕전문연구단지관리본부지부
투표일시:04년1월8일
개표결과:
지부장-김익정
사무국장-우관제
◆ 정보통신연구진흥원지부
투표일시:04년 1월26일
개표결과:
지부장-김상헌
사무국장-박용목
◆ 한국생명공학(연)지부
투표일시:03년11월6일
개표결과:
지부장-이종우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지부
투표일시:04년2월9일
개표결과:
지부장-김용윤
사무국장-김완태
|
2004-02-10 00:0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