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과학기술 노동조합 동지여러분!!!
이번 6월5일 재·보궐선거에 동지들의 열정에 힘입어 대전광역시의원에 노동자후보로 출마한 원자력지부의 조광훈입니다.
과기노조 조합원 동지들 앞에 고개숙여 인사드리며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과기노조의 정치세력화를 외쳐오길 어언 10여년, 그동안 동지들의 뜨거운 열정을 몸소 느끼게 해준 이번 선거에서 비록 시의회에
진출하지는 못하였지만 진정한 승리와 정의가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과기노조 동지들의 노동자 정치세력화!!!
더 이상 이 땅에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인 노동자, 농민 등 사회적 약자들이 억압받고 소외되지 않도록 행복한 웃음과 뜨거운
동지애로 함께 살아가는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많은 것이 부족한 저를 선봉에 나서게 하여 주신 것에, 그리고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함께 뛰어주신 동지들의 헌신적인 노고 등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동안 동지들의 민주노동당에 대한 열정과 지역주민들이 바라보는 과기노조의 활동상 등, 너무도 많은 경험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저는 감히 동지들 앞에 말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승리는 조합원 동지들의 것입니다.
결코 물러서지 않는 동지들의 뚝심 앞에 부패하고 낡은 정치는 사라지고 희망과 행복을 주는 진보정치가 펼쳐질 것 이라는
것을, 멀게만 느껴졌던 동지들의 바램이 바로 눈앞에 다가 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신 과기노조 조합원동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동지여러분!!
이제 우리만의 과학기술 노동조합이 아닌, 우리만의 진보정치가 아닌 핍박받고 억압받는 수많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조합원동지들의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들을 위해 동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더 이상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들이 보수 수구세력에 기만당하지 않고, 더 이상 동지들의 몸에 불사르는 희생이 없도록
동지들이 앞장서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그 길에 조합원동지들과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깨닫게 해주신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조합원동지들과,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인 민주노동당 당원동지들, 그리고 항상 선봉에서 이끌어 주시는
지부장님들과 집행부 임원, 이성우 위원장님과 공공연맹 정치위원장님께 뜨거운 동지애로 인사드립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선거를 치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원자력지부 조합원 조 광 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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