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관 유성구청장, 조광훈시의원후보 공약발표 기자회견 노동자자치6·5 과기노조25시 선거특집 |
과기25시 제10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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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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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노조 후보로 출마한 민주노동당 신현관 유성구청장 후보와 조광훈 시의원후보는 5월 24일 오전 10시에 장대동 신현관
유성구청장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을 발표했다.
신현관 유성구청장 후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11대 주요 공략과 40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주요공약으로는 어린이 문화체험, 생태학습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공동체 교육 2.실질적인 학교급식지원예산 확보 3.노동자지원
센타 설치 4. 주택·상가임대차상담실 설치 5.주민참여확대를 위해 주민 소환제,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참여설계제 조례제정 6.
3천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 전자입찰제 도입 7. 연구소 등 지역내 공기업과의 직거래 등 농사 소득보전과 선진영농실현 기반조성
8. 보육제례제정으로 공공보육 강화 9.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마무리와 장애인단체 자립능력 증대 10.시민참여연구센터육성
11.산·학·연·지역이 함께 만들어 가는 산업집적단지 조성 등을 내세웠다.
또한 조광훈 시의원 후보는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대전, 과학현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과학도시’를 주요 슬로건으로 5대
주요공략과 23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주요공약으로는 1.불균등한 학교수급계획 전면 재조정 등 교육환경의 지역별 불평등 해소
2.BRT(버스급행운행체계)도입, 시내버스 공영화 추진과 불합리한 버스노선개선을 통한 대중교통의 서비스 질 개선
3.금고동환경매립장의 친환경적개발과 제2매립장 선정과정에서 주민 결정권 보장 4.(가칭)‘대덕연구단지 산·학·연
혁신체제구축을 위한 특별지원법’제정 5.시민참여연구센타육성 등이다.
그리고 두 후보는 참여와 평등에 기반한 생활정치구현과 올바른 지방과학기술정책을 위해 과학현장출신을 당선시켜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신현관 후보는 21일, 조광훈 후보는 22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이번 보궐선거는 얼마나 많은 유권자가 투표를 하는지가 가장 주요한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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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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