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확대간부수련회 개최 3월 27일(목)부터 1박 2일로, 조직발전전망에 대한 토론 중점배치 |
과기25시 제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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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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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동조합은 3월 27일(목)~28일(금) 이틀간에 걸쳐 경기도 여주 한국노총 중앙연수원에서 “산별체제 강화 및 현장조직력
강화를 위한 2003 확대간부수련회”를 개최한다. 확대간부수련회는 전지부의 임원·상집간부를 참석대상으로 하여 ‘99부터
정례적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로 다섯 번 째를 맞이한다. 이번 수련회는 현장간부의 열띤 참석과 의견개진을 유도하기 위하여
강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패널토론과 분임토의가 중점적으로 배치하고 있어, 예년과는 다른 수련회가 될 전망이다.
수련회는 3월 27일 13:00 등록 및 입소식을 시작으로 △민주노총 역사보기(영상교육) (30분) △강의」“산별노조와
일상활동”(90분, 허영구 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패널토론(180분, 우리노조의 조직발전전망 어떻게 볼 것인가?)
△분임토의 (2003 임단투 승리를 위한 실천방안 및 조직발전전망등)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날에는 분임토의 결과 발표 및
종합토론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수련회는 우리 노조내 조직갈등을 해소하고 간부들의 단결을 다지기 위한 허심탄회한 토론과
비판의 장이 될 것을 전망된다.
한편, 확대간부수련회 참석률이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수련회 참석시간, 중도 이탈이 매년 수련회
평가과정에서 큰 문제로 제기 되어 왔다. “산별체제 강화”라는 2003년의 사업목표와 “현장조직력 복원”이라는 조직강화
사업을 몸으로 실천할 우리노조의 핵심간부들이 집결하는 확대간부수련회에 대내외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지부집행부와
간부들의 모범적인 수련회 참석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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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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